국내 최초 정원 전문기관, 국립정원문화원 담양 개원
전라남도 담양군에 국내 최초의 정원 전문 국가기관인 국립정원문화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정식 개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서며, 우리나라 정원문화의 진흥과 확산을 이끌어갈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정원문화 진흥의 새로운 거점국립정원문화원은 산림청, 전라남도, 담양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 설립한 국가기관으로,정원문화 진흥 거점정원 전문 인력 양성정원문화 콘텐츠 개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개원식에는 산림청장, 전라남도지사, 담양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현판식, 기념식수, 전시원 시찰 등 다채로운 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축구장 10배 규모, 복합 정원문화 공간국립정원문화원은 약 7만㎡(약 7헥타르..
2025.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