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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학107

우리와 함께 숨 쉬는 꽃, 무궁화의 놀라운 비밀 혹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궁화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지구를 지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나라꽃 무궁화가 기후변화 대응에 아주 효과적인 나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오늘은 무궁화가 가진 재배학적 특징과 함께, 탄소중립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무궁화의 재배학적 특징무궁화는 키가 3~4미터까지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비교적 기르기 쉬워 정원이나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강한 생명력으로 '무궁(無窮, 끝이 없다)'이라는 이름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합니다.개화 기간: 무궁화는 7월부터 10월까지 여름 내내 꽃을 피우는데, 이는 다른 꽃나무에 비해 개화 기간이 매우 긴 편입.. 2025. 8. 22.
가을, 대전이 정원도시로 물든다! 2025 대전정원박람회 올가을, 대전의 대표 명소 한밭수목원이 정원도시의 특별한 무대로 변신합니다.바로 「2025 대전정원박람회」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열리기 때문이죠.2025 대전정원박람회일시: 2025년 10월 24일(금) ~ 26일(일)장소: 대전 한밭수목원 일원주제: “정원도시, 서구에서 꽃피우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정원 축제로, 예술과 기업, 그리고 시민 참여가 어우러져 대전의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보이게 됩니다.사전 준비: 작가정원 & 기업참여정원 모집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현재 작가정원과 기업참여정원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작가정원: 한밭수목원 내 3개소, 개소당 150㎡ 이상 규모 / 작품당 약 4천만 원 지원기업참여정원: 5~7개소, 개소당 10.. 2025. 8. 16.
국립수목원,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 특별사진전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25년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100년 전 우리 식물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이 열립니다.이번 전시는 광복 80년을 기념하여, 잊혀졌던 우리 식물의 기록을 되찾고 식물자원 주권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습니다.전시 개요전시명 :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 사진전기간 : 2025.8.14.(목) ~ 9.30.(화)장소 :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 대표전화 : 031-540-2000)주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100년 전 한반도의 식물 기록이번 전시는 영국 식물학자 어니스트 헨리 윌슨(Ernest Henry Wilson, 1876~1930)이 1917~1918년 한반도를 탐사하며 촬영한 흑백 .. 2025. 8. 10.
식물 초보였던 내가 돈나무를 키워요 물 주는 것조차 낯설던 내가, 지금은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식물 키우기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식물 키우기, 왠지 어려울 것 같지 않나요?저도 그랬어요. 햇빛은 얼마나 줘야 하지? 물은 얼마나 자주 줘야 하지? 말라죽으면 어쩌지?그러던 어느날, 선물로 받은 ‘돈나무’가 제 인생 첫 반려식물이 되었다.식물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도,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다는 사실!그래서 오늘은 식물 키우기가 두려운 분들께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요.초보자도, 바쁜 직장인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식물이 있다고.돈나무, ‘키우기 쉬움’의 대명사돈나무는 생각보다 요구 조건이 적었다.햇빛도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그늘을 좋아하고,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니까.나는 2주일에 한 번 정도 흙이 마른 걸 확인하고 듬뿍 주고 있다.이.. 2025. 7. 21.
우리 집 식물도 더위를 먹어요! 열 스트레스 관리법 숨이 턱 막히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람만 더위에 지치는 게 아니죠. 우리 집 소중한 반려 식물들도 푹푹 찌는 더위에 힘들어 합니다. 잎이 처지고, 색이 바래고, 심지어는 갑자기 시들어버린다면? 식물이 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뜨거운 여름철, 식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열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햇빛은 보약이지만, 때로는 독약! 차광이 중요식물에게 햇빛은 광합성을 위한 필수 요소지만,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의 강한 햇볕은 식물 잎에 일소 현상을 일으켜 누렇게 타들어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결책: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해 강한 직사광선을 걸러주세요. 차광막을 설치하는 것.. 2025. 7. 20.
햇빛 부족한 정원? 반그늘에 어울리는 식물 종류 총정리 반그늘이란 무엇인가?반그늘은 하루에 햇빛이 3~6시간가량 드는 장소를 말합니다. 오전에 햇볕이 들고 오후엔 그늘이 지는 곳, 나무 아래 성긴 잎 사이로 햇살이 스며드는 곳, 건물이나 울타리의 그림자 아래 등 다양한 조건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반그늘은 환경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어 혼동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조건은 많은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타협점이 되기도 합니다. 강한 직사광선이 부담스러운 식물에게는 이상적인 생육 환경이며, 적절한 광량과 습도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반그늘 식물의 생육 특성식물은 원래의 자생지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가장 건강하게 자랍니다. 반그늘에 적응한 식물은 강한 햇빛보다는 부드러운 빛을 선호하며, 토양은 배수가 잘되면서도 일정한 수분이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