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 덩굴 정원수 알아보기 줄기가 덩굴성을 지니거나 포복형을 띠는 덩굴식물 수종 중에서 정원수 또는 조경수로 적합한 수종을 소개한다. 전국에 가장 많은 덩굴식물인 등나무는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일부 남부지방에서 자생한다. 덩굴식물 중에서 가장 많이 식재하는 수종이다. 4~5월 가지 끝에 연한 보라색 꽃이 모여 달리고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꽃과 어린잎을 식용한다. 부식질의 비옥토에서 잘 자란다. 도시공원, 아파트, 학교, 유치원, 사찰, 교회, 주택의 담장, 아치, 테라스에 삭재하거나 절개지에 식재한다. 약용식물로 알려진 인동덩굴은 전국의 산야에서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인동초'라고도 부르며 농촌에서 관상수로 키우거나 약용식물로 심어 기른다. 북미 원산의 여러 도입종은 공원에 관상수로 심는다. 5~6월 가지 끝에 흰색 꽃.. 2024. 1. 1. 침엽 정원수 알아보기 바늘 또는 피침 모양의 잎을 가진 침엽수종을 중심으로 정원수 또는 조경수로 적합한 수종을 알아보겠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원수인 소나무는 전국의 산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정원수이다. 원줄기 상단부에서 붉은 빛이 돌아 '적송'이라고 한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새가지 끝에 꽃이 피고 열매는 다음해 9~10월에 거북등처럼 솔방울로 익는다. 연한 침형의 잎은 2개씩 모여 달린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건조에도 잘 견딘다. 소나무는 보통 깊은 산에서 볼 수 있고 야산에 흔히 식재하는 것은 대부분 북미 원산의 리기다소나무이다. 도시공원, 학교, 빌딩, 아파트, 사찰, 주택 정원의 조경수나 중심수로 식재하며, 부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 고급 저택의 조경수로 많이 식재한다. 그 외 조림수, 방풍수로도 식재한다... 2024. 1. 1. 과실 정원수 알아보기 식용 가능한 열매를 얻기 위하여 재배하거나 심는 정원의 과실수를 알아보자. 푸른 열매의 몸에 좋은 과실수 블루베리는 북미 원산으로 파란색의 열매를 맺는다는 뜻의 이름이다. 관상수는 물론 열매를 얻기 위해 전국에서 심어 기른다. 4~5월 새 가지나 2년지에서 꽃눈 분화 후 흰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7~9월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블루베리라 하여 식용하고 시력에 좋다. 과실수로 재배하려면 지역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등의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비료는 연간 3회 정도면 충분하다. 산울타리, 독립수, 관상수로 적당하다. 과실수로 재배할 경우 식재 간격은 1.2~1.5m로 한다. 두뇌를 맑게 하는 과실수 호두나무는 중국,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주로 경기 이남 지방에서 재배한다. 중국에서 전래된 최.. 2023. 12. 31. 관목 & 열매 관상수 알아보기 교목에 비해 키가 작게 자라는 즉 높이가 3m 이내인 관목이 갖는 관상 가치와 아름다운 열매를 탐미할 수 있는 열매 관상수들을 알아본다. 잎보다 노란색 꽃이 먼저 피는 생강나무는 산지의 비옥한 기슭이나 음습한 계곡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생강냄새가 난다. 가지와 수피, 잎을 어혈, 혈액순환, 종기, 타박상에 약용하거나 환부에 짓이겨 바른다. 부식질의 비옥토에서 잘 자란다. 소나무 같은 큰 나무 하부에 식재하면 잘 어울린다. 공해 내성이 있어 도시공원의 도로를 접하지 않은 곳에서는 양호한 성장을 보인다. 독립수, 관상수로 좋다. 펜션이나 한옥, 주택 소정원의.. 2023. 12. 3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