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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학107

실내 식물의 집, 화분의 종류와 특징 화분 식물을 키우는 데 있어 화분 선택은 단순한 그릇 고르기가 아니다. 식물의 생육 환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초보자라면 통기성과 배수가 좋은 화분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토분이나 슬릿분은 과습을 막고 뿌리의 건강을 도와 식물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우는 데 유리하다. 숙련자라면 식물의 뿌리 특성과 성장 속도에 따라 화분의 모양이나 재질을 조화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덩굴성 식물과 직립형 식물은 어울리는 화분이 다르므로, 식물과 화분의 조화를 고려하는 감각이 중요하다.가장 널리 쓰이는 플라스틱 화분플라스틱 화분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워서 가장 널리 사용된다. 특히 모종이나 어린 식물을 키울 때 자주 쓰인다. 다만 재질 특성상 통기성과 배수가 다소 떨어지는 점은 단점이다. 대형 플라스틱 화분은 내.. 2025. 5. 25.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2025.6.13.~22. / 진주 초전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올해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0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된다. 초전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친환경 공원으로,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이 푸른 숲과 잔디밭, 호수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시민휴식 공간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국축제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명소로, 박람회 기간 동안 두 장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정원 체험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행사로 준비된.. 2025. 5. 24.
꽃을 눌러 말린 압화 제작 방법 5월의 정원은 가장 풍요롭고 동시에 가장 짧은 계절이다.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녹음과 피어나는 꽃들은 계절의 빠른 흐름을 실감하게 한다. 때때로 기온이 낮아져 개화가 늦어지기도 하지만, 정원은 여전히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반짝인다.압화는 계절을 붙잡고 기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단지 꽃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의 공기와 빛, 마음의 움직임을 함께 담는 일이다.압화는 꽃을 눌러 말리는 단순한 일이 아니다. 꽃을 고르고, 결을 따라 펼쳐 누르고, 조심스레 말리는 과정에서 계절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된다. 눌리는 방향과 형태를 고민하며 기다리는 시간 동안, 꽃이 있던 정원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이 과정은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쉼을 주는 시간이다.말라 눌린 꽃을 꺼내는 .. 2025. 5. 24.
밑거름부터 웃거름까지, 거름 주는 방법 거름을 줄 때 주의할 점 작물 재배 시 거름은 반드시 흙과 잘 섞어주어야 한다. 거름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손실될 수 있으며, 흙과 섞지 않으면 뿌리에 자극을 주거나 뿌리와 흙이 잘 결합하지 않아 작물 생장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흙 속에 섞인 거름은 공기층을 높여 토양 상태를 개선하고 수분과의 결합력을 높여주므로 작물의 뿌리 활착에도 도움이 된다. 거름 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파종 또는 정식 전에 주는 ‘밑거름’과 재배 중간에 주는 ‘웃거름’이 있다.밑거름 주는 방법 밑거름은 밭을 만들 때 미리 흙과 섞어두는 기초 거름으로, 완숙된 퇴비, 석회, 재 등이 주로 사용된다. 밑거름은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 이상적으로는 4주 전에 넣어야 안전하게 발효가 마무리된다... 2025. 5. 22.
향기와 그늘을 선물하는 아치형 식물 조경용 아치형 식물은 정원이나 공원, 주택 외곽 공간에 아치 구조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식물을 유도해 자라게 함으로써, 미관적 가치와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식물이다. 주로 덩굴성 식물이나 가지가 부드럽게 늘어지는 식물이 사용되며, 이들은 계절에 따라 꽃과 잎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정원 연출에도 적합하다. 특히 통로나 입구에 배치하면 방문자에게 시각적인 인상을 줄 수 있고, 쉼터 주변에 설치하면 자연스러운 그늘과 향기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대표적인 아치형 식물로는 넝쿨장미, 클레마티스, 등나무, 능소화 등이 있다. 이들은 꽃이 화려하고 줄기가 유연해 구조물을 따라 쉽게 자라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피워 정원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재스민, 허니서클, 인동덩굴 등은 향기가 풍부하고.. 2025. 5. 21.
화분식물 SOS, 식물 증상별 조치방법 반려식물을 키우다 보면 잎이 시들거나 누렇게 변하는 등 걱정스러운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럴 땐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줘야 식물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오늘은 자주 나타나는 식물 이상 증상 3가지와 그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드리겠다.식물이 시들시들하다면?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반려식물의 잎이 시들고 잎 끝부분이 말라 있다면 수분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화분 속 흙이 너무 말라 뿌리가 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식물 전체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식물을 그늘로 옮긴 뒤, 양동이나 대야에 물을 받아 화분째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흙이 천천히 물을 흡수하게 된다. 이후 샤워기로 식물 전체에 물을 골고루 분사하여 잎과 줄기에.. 202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