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서 잘 자라는 음지식물
정원을 가꾸다 보면 큰나무에, 건물에 가려 그늘진 곳이 생기곤 한다. 그런 곳에 나무나 관목을 심을 경우 꽃이 적게 피거나, 본연의 색이 아닌 ‘묘한’ 색깔로 꽃이 피어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그늘에 심기 적당한, 아니 오히려 그늘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는 휴케라, 호스타, 브루네라, 풀모나리아, 개고사리, 아스틸베 음지식물 6종을 소개한다.1. ‘색채놀이’ 휴케라(Heuchera)휴케라는 육종이 활발한 식물로, 티아렐라(Tiarella), 휴케렐라(Heucherella)까지 다양한 속의 품종으로 유통되고 있다. 잎의 색감이 형형색색 다양해 그늘정원에 연출하기에도 매우 좋고, 올망졸망 꽃도 귀엽게 핀다. 여기에서 잘 자라는 예쁜 휴케라 고르는 팁을 드리자면, 휴케라는 크게 보면 보라색, 붉은색 같이 짙은 ..
2025. 5. 16.
퇴비 만드는 방법
퇴비를 만드는 과정은 다소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환경보호 방법이다. 이를 통해 정원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생활 속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퇴비는 음식물이나 자연물에 적절한 수분과 공기를 공급해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퇴비함을 만들거나 땅에 구덩이를 파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퇴비함은 통풍이 잘되고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며, 보통 1미터 폭에 1미터 깊이 정도가 적당하다.퇴비함에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유기물들을 넣는다. 낙엽, 마른 나뭇가지, 종이, 커피 필터, 계란껍질, 머리카락 등 탄소를 제공하는 재료와 야채, 과일, 커피 찌꺼기, 생풀, 티백 등 질소를 제공하는..
2025. 5. 11.